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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의 기록

📸 더보기 🎥 더보기 더보기 📰 [아시안컵 개막 특집 ①] 키워드로 정리하는 아시안컵 더보기 # 대표팀의 파릇파릇한 막내는? 2011 AFC 아시안컵, 2015 AFC 아시안컵 – 손흥민 (당시 18세, 22세) 대표팀을 이끄는 주장 손흥민의 일명 ‘뽀시래기’ 시절은 2011 AFC 아시안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A매치 1경기에 불과했던 막내 손흥민은 함부르크(독일)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1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발탁됐다. 형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손흥민은 인도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교체 투입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A매치 첫 골을 장식했다. 이때 손흥민의 나이는 18세 194일로, 이 득점은 한국인 아시안컵 역대 최연소 골로 남아있다. 손흥민의 막내 생활은 20..

2324/1 2024.01.21

1월3일의 기록

📸 더보기 ✈️ 더보기 A380 퍼스트 클래스에 샤워시설이 있어서 방금 샤워하고 나온 쏘니..... 뽀송뽀송 더 잘생겼다. 나는 허접하지만 쓴 편지를 쏘니한테 건냈고 ​ 쏘니.... 형식상 일 수도 있지만.... 좋아해 주었다.... (매너남 인성 최고) ​ 사인도 얼마나 정성스럽게 해주던지 이름을 물어서 성포함해서 대답하니 그럼 이름만 적을게요 하고 성 빼고 적어주는 센스...... ​ 하 여기서 심장 터질 뻔했고 사진 요청했는데 어두워서 흐리게 나왔는데 ​ "엇 좀 흐리지 않아요?" (사진까지 신경 써주는 매너남...) ​ 사진도 얼마나 이쁘게 웃어주며 찍어주던지 나 완전 설렘.... 그리고 다른 한국인 크루가 왔고 한국인 크루랑 번갈아가면서 사진 찍었다. ​ 심장 터질 뻔한 순간이 지나고 쏘니가 샤..

2324/1 202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