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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의 기록

별기둥 2024. 1. 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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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개막 특집 ①] 키워드로 정리하는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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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의 파릇파릇한 막내는?

 

2011 AFC 아시안컵, 2015 AFC 아시안컵 – 손흥민 (당시 18세, 22세)

대표팀을 이끄는 주장 손흥민의 일명 ‘뽀시래기’ 시절은 2011 AFC 아시안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A매치 1경기에 불과했던 막내 손흥민은 함부르크(독일)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1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발탁됐다. 형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손흥민은 인도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교체 투입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A매치 첫 골을 장식했다. 이때 손흥민의 나이는 18세 194일로, 이 득점은 한국인 아시안컵 역대 최연소 골로 남아있다.

 

손흥민의 막내 생활은 2015 AFC 아시안컵에서도 이어졌다. 22세의 나이로 대회에 출전한 손흥민은 지난 AFC 2011 아시안컵에서보다 더욱 성숙한 기량을 보여줬다. 손흥민은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 2골, 결승 호주전에서 1골을 기록하며 대회 총 3골을 터뜨렸고, 한국의 준우승을 견인했다. 손흥민은 이제 대표팀 막내를 벗어나 대한민국의 주장으로서 2023 AFC 아시안컵 우승을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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